이번 갤럭시 워치 살만한가요? 라고 물으시면
"네 이번껀 살만합니다"
- 장점
1. OS - OS변경으로 인한 다양한 앱(당장은 타이젠보다 적어도, 금방금방 추가된다)
2. 디자인 -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일 수 있지만, 불호가 거의 없을만한 디자인
3. 속도 - 이전 갤럭시워치 처럼 버벅임이 심하지 않음.(버벅임이 없진않다)
4. 센서 - 체성분이 추가되면서 심박수/심전도/혈압/혈중산소/체성분이 가능해져, 활용도가 높아짐(정확도는 정말 인바디 수준)
5. 워치 페이스 - 1번의 연장선으로 워치페이스를 만들기 쉬워져서인지 커뮤니티에서 워치페이스 공유도 활발하고 워치스토어에 따라 많은 워치페이스가 존재.
- 단점
1. 아이폰에서 사용불가능
2. 용량은 커졌지만, 줄어든 사용시간(OS과 AP때문인듯)
3. 워치페이스 - 예전엔 별도의 앱 설치없이 워치를 골라 변경 할 수 있었는데, 지금은 워치스토어가 별도로 존재해 플레이스토어에서 워치스토어 다운로드 후에 워치스토어에서 원하는 워치 페이스다운로드를 하는 형식이라 불편해진 감이 있음
4. OS가 초기단계여서 그런지 약간의 버그가있음 - 비행기모드나 절전모드가 토글이 안된다던지 하는 소소한 버그
5. 방수는 여전히 애플워치에 비하면 부족 ( 애플워치 50M 방수, 갤럭시워치는 IP68등급으로 1M방수)
- 총평
1. 체지방 센서가 추가되면서 운동하는사람에게는 대체할만한 워치가 없는 수준이 됨.
2. 헬스하는 사람이라면 CMC기능이 있어 블루투스모델로도 충분
3. 러닝을 하는사람이라면 음악 스트리밍앱은 스포티파이 추천 오프라인 저장으로 블루투스 모델로도 스마트폰없이 러닝 + 음악감상이 가능함(블루투스 이어폰 필수)
4. 4분기에 카카오톡앱 출시하여 스마트폰없이 카카오톡 전송이 된다하니, 운동이나 건강관리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스마트폰의 사용을 최소화 하기위한 제품이 될 수 있을듯
운동과 건강관리를 하고싶다 = 매우 추천
스마트폰으로 오는 알림만 받으면서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 하고싶다 = 아직 앱이 많지않으니 좀 더 기다리는걸 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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